-
“우편투표 끔찍”…트럼프, 펜실베이니아 개표 소송 가능성
대선 이틀 전인 1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선거 유세 중 마스크를 내리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(현지시
-
[美대선 D-1]흑인들 줄이 심상찮다…투표 건너뛴 '2016 반성'
지난달 12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시민들이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. AP통신은 수천명의 흑인 미국인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고
-
[영상]유권자가 대통령 못 뽑는다, 한국인에겐 황당한 美대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左)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. [중앙포토] ■ 「 ※ '알지RG'는 '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(Real Global ne
-
바이든 ‘매직넘버’ 54…트럼프 4년 전 대역전 ‘데자뷔’ 기대
━ 미 대선 D-3 카운트다운 29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시민들이 사전 현장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대선 정
-
도심은 바이든, 외곽엔 트럼프 깃발…단 1%P 전쟁터 된 이곳 [르포]
26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중소도시 개스토니아 곳곳에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깃발들이 나부끼고 있다. [이광조 JTBC 영상기자] 26일(현지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
-
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시위 격화, 백인 표심 어디로
미국 대선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7일(현지시간) 새벽 진압에 나선 경찰들이 시위대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2
-
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폭력시위···미 대선 막판 변수 되나
27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펜실베이니아주(州) 필라델피아에서 경찰 총격으로 흑인 남성 월터 월리스 주니어(27)가 사
-
트럼프가 25%P 밀린다…믿었던 '교외지역 여성'의 변심 왜
한때 미국 공화당의 믿을 만한 텃밭이던 '교외 지역 여성'의 표심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게서 떠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VOX가 지난 27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이미
-
"선거는 늘 여기서 끝난다"…'트럼프 하우스' 북적이는 이곳
25일(현지시간) 4m 짜리 대형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세워놓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서부 라트로브의 '트럼프 하우스'. 방문객들에게 트럼프 모자, 티셔츠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투
-
[美대선 D-10]“트럼프 '헌터 노트북' 한방 노렸지만 별 효과 없었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2차 TV 토론 도중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. 그는 2차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
-
[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] 누가 당선되든 ‘미국 경제 우선주의’ 계속된다
━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경제적 파장 그래픽=최종윤 열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. 여론조사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선다. 도널드 트럼프에
-
美 여론조사 "4년전 실패 더이상 없다"...문제는 코로나19·우편투표 변수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. 미 여론조사 기관들은 2016년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응답자 학력에 대한 가중치를 도입하는 등 여론조사
-
"바보야, 문제는 경제가 아니야!" 트럼프가 밀리는 이유는
지난 16일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(사진 왼쪽)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브 인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
-
경제는 트럼프, 한미관계는 바이든…한인들도 갈린 美대선
지난 3일 '트럼프를 지지하는 한인들'이 미국 LA에서 야외 집회를 열었다. [Korean-Americans For Trump]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(LA) 한
-
"난 이 빌어먹을 동네 구했다" 또 101명 승부수 띄운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의 공항 격납고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“교외 거주 여성 여러분, 나를 좀 좋아해
-
[미국 뉴욕대 유혜영 교수의 D-22 미 대선 진단] 트럼프의 ‘낯선 미국’ 고착되나, 바이든의 ‘익숙한 미국’으로 돌아가나
11월 3일 치르는 미국 대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훨씬 큰 관심이 쏠린다. 이번 선거에 ‘지금껏 누구도 겪어본 적 없던 대통령’ 도널드 트럼프(74)의 재선 여부가 달렸기 때문
-
트럼프, 극우단체에 "대기하라"…바이든 TV토론 '의문의 1패'
29일 열린 미 대선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격돌했다. [AFP=연합뉴스] 29일(현지시간) 열린 미
-
표 위해 또 손바닥 뒤집은 트럼프 “히스패닉계 위해 싸운다"
13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네바다주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50명 이상 집합이 금지된 네바다에서 선거 유
-
“폭도들 미 위협”…트럼프, 인종 갈라치기 전략 먹히고 있다
━ [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] 미 대선 지지율 격차 축소 지난 3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미국 대선
-
트럼프 또 "썩은 사과일 뿐"···흑인 총격 지역서 경찰 옹호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(현지시간)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 총격 사건이 발생한 위스콘신주 커노샤를 방문해 시위대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보고 있다. [AP=연합뉴스
-
10주 앞둔 대선…트럼프가 애드리브 줄이자 지지율 뛰었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지지율이 깜짝 상승했다. 전당대회 효과다. 반면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는 전당대회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. [AP=
-
‘세 아들 앞 경찰 총격’ 시위 격화에 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선포
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25일(현지시간) 경찰 총격으로 쓰러진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를 추모하고 경찰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. [연합뉴스]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남
-
분열 이용한 네거티브 선거…트럼프 4년전 같은 전략 조짐
지난 8월 17~20일 전당대회를 마친 미국 민주당에 이어 공화당도 24일 전당대회를 시작했다. 27일 공화당 전당대회가 폐막하면서 11월 3일 치를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공식
-
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…'무매력' 바이든 노심초사
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.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. [AFP=연합뉴스] 오는 11월